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21년 (문단 편집) === [[키움 히어로즈|{{{#820024 키움 히어로즈}}}]] === || [youtube(yKYomVjstcs)][*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후에 만든 응원 영상은 따로 없고, 이 영상은 아직 PS 진출이 확정되기 전이었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상영됐던 응원 영상이다.] || 2021년의 영웅군단은 사실 총체적 난국이었다. [[김하성]]의 이탈과 [[박병호]]의 노쇠화, 외인 타자들의 부진으로 타선은 더욱 헐거워졌고, 내/외야 할 것 없이 수비도 안정적이지 못했다. 그나마 괜찮은가 싶던 마운드조차도 후반기 들어 [[한현희]]-[[안우진]]이 징계로 이탈하고, [[조상우]]가 올림픽 후유증으로 부진에 빠지며 흔들렸다. 거기에다 [[홍원기]] 감독의 팀 운영도 1년 내내 성별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커뮤니티에서 욕을 얻어먹었다(...).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리그 최고 타자로 발돋움한 [[이정후]]와 수비는 좀 아쉬웠을지언정 타격에서 한층 스텝업한 [[김혜성(야구선수)|김혜성]], 새로 영입된 [[이용규]] 등의 분전 끝에, 정규시즌 마지막 이틀까지도 [[KBO 리그/2021년/10월 29일|가장 불리했던 경우의 수]]를 극복하고 결국 치열한 가을야구 경쟁의 막차에 올라탈 수 있었다. 두산에 비해 보다 괜찮은 국내 선발진을 보유한 키움으로서는 안우진과 정찬헌이 두산의 강타선을 잘 막아줄지가 핵심 포인트다. 키움의 불펜 사정은 두산에 비해서 그리 좋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, 특히 1차전의 안우진이 이닝을 길게 끌어줄 필요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